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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백내장 수술 후에 수정체 대신에 삽입하는 것으로 재질에 따라 PMMA, 실리콘, 아크릴 인공수정체 등 여러 가지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PMMA 재질은 인체에 해가 거의 없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하고 단단하여 다른 안(眼)수술을 하여도 변형이 없으나 수술시 절개를 많이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리콘이나 아크릴 같은 접힘형(Foldable) 인공수정체는 반으로 접어서 삽입할 수가 있어 절개를 작게 할 수 있어서 난시발생률이 작아 시력회복에 유리하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최근에는 아크릴 재질의 인공수정체가 대부분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 답변

    백내장이란 주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초기에 백내장이 심하지 않을 때 약물을 사용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는 편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합니다.

  • 답변

    수정체 낭내적출법 (ICCE : In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 :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를 포함하여 수정체 전부를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수정체의 뒷주머니까지 제거함으로써 후발성 백내장은 발생하지 않지만 망막박리 (Retina Detach)가 잘 온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시행되지 않습니다.

    수정체 낭외적출법 (ECCE : Ex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 :
    초자체에 가까운 뒷부분의 주머니를 남기고 수정체의 나머지 부분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초자체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남은 주머니가 다시 혼탁될 수 있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낭외적출술의 일종으로 수정체를 제거하는 초음파 유화흡입술(Phacoemulsification)이 있는데 지름 2mm 정도의 금속 침을 초음파로 매초 40,000회의 진동으로 상하 진동시켜 수정체 핵을 부드럽게 부수고 액화시켜 빨아내는 수술법으로 상처치유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경우에 이러한 수정체유화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 답변

    특별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없습니다. 간혹 후발성 백내장이 오기도 하는데, 후발성 백내장이란 백내장 수술때 남겨놓은 후낭에 수개월에서 수년 후 혼탁이 발생하여 다시 시력저하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YAG레이저로 쉽게 제거되어 걱정할 만 한 것은 아닙니다.

  • 답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해진 백내장 수술의 적기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환자의 증상이나 시력에 의해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시력감소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든지 녹내장이나 안내염 등의 합병증이 예상될 경우에 시행했으나 현재는 수술기술 및 인공수정체가 발달하여 좀 더 일찍 수술하는 경향이며, 오래 두면 너무 단단해져서 백내장수술이 힘들고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백내장으로 시력이 0.3~0.5 정도로 떨어졌을 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백내장은 양안에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한 쪽만 수술하고 반대편 눈은 그냥 놔두면 눈 속에서 백내장이 진행하여 부풀어 터질 수도 있습니다.

  • 답변

    백내장의 치료는 수술입니다. 초기에는 먼저 약물치료를 합니다. 백내장이 있지만 심하지 않아서 아직 수술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면 안약을 눈에 넣거나 내복약을 복용하여 백내장이 더 진행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치료는 거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수술만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답변

    우선 시력이 떨어집니다. 무색의 투명한 수정체가 하얗게 변화하는 것이므로, 초기의 증상은 뿌옇게 서리낀 유리창문을 통해 창 밖을 보듯이 사물이 뿌옇게 보입니다. 그나마 집안에서는 사물을 구별할 수 있지만 밝은 곳에 나가면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서 더 안 보이게 되며 심해지면 결국 아무 것도 안 보이게 됩니다. 우리나라 실명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 답변

    대부분의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그러므로 대략 60세가 지나면 60%, 70세가 넘으면 70%, 80세가 넘으면 거의 90~100%의 모든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병으로 일종의 노화현상입니다. 노인성 백내장과는 달리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백내장이 일찍 시작하여 40~50대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또한 빨리 악화하여 시력이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20~30대의 청년기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답변

    백내장이란 말에 나타내듯이 눈 속에 하얗게 혼탁이 생기는 병입니다. 안구 속의 수정체는 처음에는 무색 투명하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요인이나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점점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수정체의 안구 내 역할은 각막을 통해 들어온 빛이 망막 위에 초점이 잘 맺히도록 하는 것인데 맑고 투명해야 하는 이 수정체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혼탁이 오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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